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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페이지 방문자 확인하기, 누가 와서 어떻게 반응했는지 아는 방법

노션 페이지 애널리틱스로 조회수는 볼 수 있지만, 웹에 공개한 페이지의 익명 방문자가 누구인지는 알기 어려워요. 방문자가 직접 흔적을 남기게 하는 방법을 정리했어요.

6월 11일

노션으로 만든 페이지를 웹에 공개해두면 한 가지가 궁금해져요. 사람이 오긴 오는 걸까, 온다면 어떻게 보고 가는 걸까. 노션 안에서 어디까지 확인할 수 있는지부터 정리해볼게요.

노션 애널리틱스로 보이는 것

노션에는 페이지 애널리틱스가 있어요. 페이지 우측 상단의 ··· 메뉴에서 "업데이트와 애널리틱스"를 열면 돼요. 기간별 조회수 그래프가 나오고, 그래프의 특정 날짜에 마우스를 올리면 그날의 전체 조회수와 순 방문자 수가 떠요.

플랜에 따라 보이는 범위가 조금 달라요. 무료와 플러스 플랜에서도 조회한 사람 목록과 조회수 그래프는 볼 수 있어요. 비즈니스 플랜으로 올라가면 페이지를 만들고 편집한 사람 정보까지 더 보여요.

여기서 "조회한 사람"은 같은 워크스페이스의 멤버나 게스트예요. 이들은 누가 언제 봤는지 아바타와 함께 확인돼요.

공개 페이지 방문자는 보이지 않아요

문제는 "웹에 게시"로 외부에 공개한 페이지예요.

노션 도움말도 이 부분을 분명히 적어두고 있어요. 조회자 목록에는 워크스페이스 멤버나 게스트가 아닌 익명 방문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요. 온라인 조회수는 전체 숫자에 더해지지만, 그 방문자가 누구인지는 노션이 알려주지 않아요.

정리하면 이래요. 멤버가 들어오면 아바타로 누가 봤는지 보이지만, 링크를 타고 들어온 외부 방문자는 머릿수로만 잡혀요. 노션은 웹사이트 분석 도구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서, 공개 페이지 방문자가 어디서 왔는지, 얼마나 머물렀는지, 뭘 눌렀는지까지는 알기 어려워요.

워크스페이스 전체 단위의 애널리틱스는 엔터프라이즈 플랜에서만 열려요. 개인이나 소규모로 페이지를 공개해 운영하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 기능이에요.

조회수만으로는 부족해요

설령 조회수가 잘 잡힌다고 해도, 숫자는 결과만 말해줘요.

"이번 주 조회 142"라는 숫자를 봐도, 그 사람들이 페이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안 보여요. 도움이 됐는지, 어디서 막혔는지, 신청하려다 그만뒀는지. 방문자가 느낀 건 숫자 바깥에 있어요.

방문 기록을 더 정밀하게 보려고 외부 분석 도구를 붙일 수도 있어요. 노션 페이지에 트래커를 심는 서비스들이 있어요. 다만 이런 도구는 어디서 몇 명이 왔는지를 더 자세히 보여줄 뿐, 방문자가 무슨 말을 남기고 싶었는지는 똑같이 알려주지 못해요.

방문자가 직접 흔적을 남기게 하기

방문자가 뭘 느꼈는지 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본인이 직접 한마디 남기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막히는 게 노션 자체 댓글이에요. 노션 댓글은 노션 계정으로 로그인한 사람만 쓸 수 있어요. 웹에 공개한 페이지에 들어온 외부 방문자한테는 댓글 입력 자체가 안 보여요. 조회수에는 잡혀도 말은 남길 수 없는 상태인 거예요.

그래서 댓글창을 바깥에 만들어서 노션 페이지에 연결하는 방법을 써요. Joey에서 댓글창을 만들면 URL이 하나 생기고, 이 링크를 노션 페이지에 붙여넣거나 /임베드로 페이지 안에 위젯처럼 넣을 수 있어요. 방문자는 로그인 없이 한 줄만 남기면 돼요. 이름을 밝혀도 되고 익명이어도 괜찮아요.

조회수 vs 반응
노션 애널리틱스
이번 주 조회 142 · 순 방문자 88
댓글창에 들어온 반응
"신청 양식이 어디 있는지 못 찾았어요"
"이거 딱 필요했어요, 공유할게요"

숫자만 보던 자리에 실제 문장이 들어오면, 페이지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가 바로 보여요.

누가 다녀갔는지 반응과 함께 봐요

댓글창에 쌓인 반응은 Joey 대시보드 한곳에 모여요. 새 반응이 달리면 이메일로 알려주고, 각 반응에 답글도 달 수 있어요. 댓글창 방문 기록도 함께 남아서, 공개한 노션 페이지에 사람이 다녀갔는지를 반응과 같이 확인할 수 있어요.

반응을 남길 때 이메일 수신 동의를 함께 받을 수도 있어요. 노션 페이지로 모집이나 공지를 운영한다면, 다음 소식을 보낼 연락처가 자연스럽게 모여요.

노션 페이지에 댓글창을 거는 구체적인 방법은 노션 페이지에 댓글창 만들기에 정리해뒀어요. 링크로 걸지 임베드로 넣을지, 상황에 맞게 고르면 돼요.


조회수는 사람이 왔다는 신호까지만 줘요. 누가 와서 어떻게 느꼈는지는, 그 사람이 직접 남긴 한 줄에서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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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페이지에 댓글창 만들기, 로그인 없이 반응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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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y는 30초면 만들어 어디든 붙이는 익명 댓글창. 독자는 로그인 없이 한 줄, 운영자는 한 대시보드에서 직접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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